리스본 여행.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가보고 싶어서 마음속 찜콩을 하고 왔는데
리스본카드로 무료 입장이 된다는 걸 알고 부랴부랴 리스본카드를 발급받았는데
맙소사!
리스본카드가 있어도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는것을 모르고
리스본카드를 발급받은 당일에 쓰려고 하니 이미 쏠드아웃 ㅜㅜ
제로니무스를 가면서도 계속 새로고침을 해서 겨우 한자리를 확보하고
막내는 12세 이하라 무료라 그 표를 끊고
첫째와 부모 한명을 묶어 패밀리 요금으로 끊을 수 있다하여 그렇게 진행.
리스본카드 제로니무스 수도원때문에 일부러 끊었는데
이럴수가 ㅜㅜ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반드시 예약 하고 가셔요 ㅜㅜ

겨우겨우 가장 늦은 타임 오후 3시반부터 입장하는 표를 사고
다른 곳을 휘휘 둘러보다가 3시반에 도착했는데
줄이 기~~~일게 있어서
거의 4시 반에 입장 ㅜ
입장 줄 기다리면서 들어가본 성당.
(성당은 무료로 그냥 들어갈 수 있다. 줄도 짧음.)

들어가면 보이는 회당.
정말 우와~~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너무 멋지고 웅장하고 화려하고 수려한 자태.
사진을 몇백장을 찍어도 모자란 궁극의 멋짐을 보여주는

한쪽으로는 무슨 공사인지 모르겠지만
저 부분만 없으면 정말 완벽할텐데

오후 5시 무렵의 제로니무스 수도원의 모습.
햇살이 뉘어져서 비치는 모습이 정말이지 너무나 아름답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직원분이 계속 뒤에서 양을 몰듯이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 나갈 시간이다. 사진 그만찍어라 하면서 압박을 가하고
처음에는 한명의 직원이 그러더니 한명 두명 더 늘어나서
거의 5명 남짓의 직원들이 5시 15분도 안되었는데 방문객들을 다 쫓아버린 거 ..
너무너무 황당해서 여기 6시까지 아니냐하니 아니라고
분명히 구글에 6시까지라고 적혀있는데;;
5시 17분에 쫓겨난 우리 가족 & 다른 방문객들
그리고 1분도 채 되지 않아 우루루 나오는 그 직원들 대여섯명.
그들이 빨리 퇴근하기 위해서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었는데 무려 45분을 일찍나와야했던 이 어의없는 상황.
줄이 길어서 마지막 타임에 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한시간도 채 보지 못하고 제로니무스 수도원을 떠날수 밖에없었다는사실.
진짜 추억 가득한 리스본이었는데
기분을 정말 망치게 한 사건이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이런 사건 하나가(과연 이번에만 그랬을까?:;;)
전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었을까 관계자들은 생각해보길...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FC바르셀로나 굿즈 살 수 있는 매장 위치정보 추천 기념품 종류 및 가격 (0) | 2026.07.17 |
|---|---|
| 리스본에서 꼭 먹어야해! 리스본 맛집과 간식맛집 (0) | 2026.07.14 |
| 유럽 오메가 열돔 현상 원인 바르셀로나 리스본 날씨 (0) | 2026.07.12 |
| 현재 스페인 날씨 미친듯이 더운 이유는 (0) | 2026.07.09 |
| 알래스카 크루즈 주요 운항노선, 시기, 주요 기항지, 가격 (0) | 2026.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