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햄버거 맛집 웨이팅할 가치가 있는 찐 맛집! Bored&Hungry

 

성수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Bored & Hungry에 다녀왔습니다.

보어드 앤 헝그리.

벽아트가 너무 멋졌어요.

Hip! Hip! Hip!

 

점심때엔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일단 메뉴판을 정독합니다.

 

저희 일행은 챔피언 햄버거와 새우 햄버거, 클래식 싱글 버거도 시켰습니다.

버터갈릭프라이, 콘 립, 참기름쉐이크도 시켰습니다.

두근두근.

 

먼저 참기름 쉐이크가 나왔습니다.

어떤 맛일까 가장 궁금했었는데요.

진짜 참기름이 떠있는것처럼 기름이 보이고

고소한 향이 났습니다.

 

꼬소하면서 쉐이크의 맛도 나서 은근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꽤나 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이 달아서 조금 덜 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햄버거는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새우버거는 넘넘 맛있어서 더 시키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패티도 정말 실하고 새우는 더 두툼한 느낌이었습니다.

 

 

참기름 쉐이크 

한번쯤은 꼭 트라이해보시길!

 

 

다음에도 성수에 간다면 보어드 앤 헝그리 다시 가보고 싶네요.

사이드 메뉴인 감자와 콘 립도 입에 넣기에 바빠서 사진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역시 햄버거도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성수에 가신다면 보어드 앤 헝그리 들러 햄버거 꼭 드시고 가세요~!